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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같은 등번호 쓸 정도로 절친…이승우-이정후 어떻게 만났나
프로야구 최고 타자 이정후(왼쪽)와 프로축구 K리그 간판 골잡이 이승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. 두 선수는 1998년생 동갑내기로 종목을 아울러 우정을 나누는 절친이다. 장진영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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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추신수 4타수 2안타 … 타율 2할9푼으로 外
추신수 4타수 2안타 … 타율 2할9푼으로 추신수(30·클리블랜드)가 3일(한국시간)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2할9푼으로 끌어올렸다. 클리블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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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제친 마차도…‘언택트 올스타전’ 빛난 별
마차도 프로야구 최초의 ‘언택트 올스타’ 24인이 결정됐다.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(28)는 외국인 선수 중 역대 두 번째로 최다 득표 선수가 됐다. KBO는 7일 2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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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 연봉 27억 신세계로 온다…10억은 기부 노블리스 오블리 ‘추’
추신수가 23일 신세계 이마트 야구단 입단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. [사진 신세계 야구단] 미국 메이저리그(MLB)에서 16년간 활약했던 추신수(39)가 SK 와이번스를 인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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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갑툭튀’ 소방수 하재훈, 4단계 시스템 야구의 성공 사례
━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신예 마무리 투수 하재훈(29)이 디펜딩챔피언 SK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. 하재훈은 지난 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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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 복귀 앞둔 김선빈, 마지막 관문은 주루플레이
맷 윌리엄스 KIA 감독(오른쪽)이 10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2020 KBO 올스타 베스트12로 선정된 소속 내야수 김선빈을 축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야구 KIA 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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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마차도, 올스타 팬투표에서 3주 연속 1위
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올해 KBO리그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에서 3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달렸다. 적시타 치고 환호하는 롯데 딕슨 마차도. [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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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 387홈런 타자 윌리엄스의 전상현 공략법? "기습번트"
지난해에 이어 올시즌에도 뛰어난 투구를 하고 있는 KIA 투수 전상현. [뉴스1]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78홈런을 친 맷 윌리엄스(55) KIA 감독이 올시즌 무실점 행진을 펼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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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넘었다, 강백호 2년차 최고연봉
KBO리그 2년차 최고 연봉 기록의 주인공이 된 강백호. 전민규 기자 절친한 선배 이정후(21·키움)도 넘었다. 2018시즌 신인왕 강백호(20·KT)가 프로야구 2년차 최고연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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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프로야구, 도쿄올림픽 기간에는 중단
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 7~8월에는 프로야구 경기가 중단될 예정이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14일 올해 KBO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 경기일정 편성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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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내야 본다, 스포츠 중계권 양극화
프로스포츠 중계권이 양극화 시대를 맞았다. KBO는 지난해 지상파 3사와 4년 2160억원에 중계권 계약을 했다. 또 최근에는 OTT를 중심으로 유료 중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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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강민호, 올스타 팬투표 2차 집계서도 1위
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(36)가 프로야구 올스타전 ‘베스트 12’ 선정 팬 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도 최다 득표 1위를 달렸다. 삼성 강민호. [뉴스1] 한국야구위원회(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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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란다-스탁, '외국인 투수 명가' 두산의 새 콤비
지난해 7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투구하는 스탁. [AP=연합뉴스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(名家)다.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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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, 어떻게 즐길까
프로야구 올스타전이 13~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올스타전의 행사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. 2014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[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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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센 이보근, 13년 만에 올스타…최종 명단 확정
넥센 히어로즈 우완 불펜 이보근(32)이 프로 입단 후 13년 만에 올스타전에 나간다. [포토] 이보근 '오늘 전략은 짠물 피칭'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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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단독 인터뷰] ‘프리스비(원반) 슬라이더 인생’ 김병현의 심경고백
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,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‘행운아’…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(無籍) 신세,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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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I시대' 프로야구에도 '로봇기자' 등장
프로야구에도 '로봇기자'가 곧 등장한다. KBO는 올 하반기부터 퓨처스리그 로봇기사를 생산할 예정이다. [중앙포토]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10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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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프로야구 3월 28일 개막…첫 경기는?
‘2015년 프로야구 3월 28일 개막’. [사진 일간스포츠] 2015년 프로야구 3월 28일 개막 소식이 화제다. 2015년 프로야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. 롯데 자이언츠는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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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윤덕여 여자 축구팀 감독 계약 2년 연장 外
윤덕여 여자 축구팀 감독 계약 2년 연장 대한축구협회가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윤덕여(54) 감독과 계약기간을 2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. 이날 윤 감독은 8월 1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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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올스타전 '베스트 12' 확정…나성범 최고 인기선수
프로야구 올스타전(16일·고척 스카이돔)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‘베스트 12’ 24명이 최종 확정됐다.KBO 올스타전 ‘베스트 12’ 선정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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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리그 공인구 1차 수시검사 합격
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16일 KBO리그 경기사용구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.수시검사는 올 시즌 단일 경기사용구 공인 업체인 스카이라인에서 제작된 야구공 중 KBO가 무작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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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딸 위해서 시상식 불참한 린드블럼
조시 린드블럼(31·미국)은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(MVP)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. 하지만 딸을 위해 시상식에는 불참했다. 2018 올스타전에서 둘째 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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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현 시구, 포즈부터 유니폼 소화까지 완벽 '진짜 만찢남'
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(왼쪽)이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-SK전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. [대전=김진경 기자] 엑소의 백현이 한화-SK 전에서 시구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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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팬과 엑소 팬이 뭉쳤다
아이돌그룹 엑소(EXO) 팬과 프로야구 한화 팬이 뭉쳤다. 엑소 팬은 한화 선수들이 올스타로 선정되도록 돕고, 한화 팬은 엑소가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돕는